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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캡슐]/1학년 파랑새반 24번

[일기] 1997년 2월 10일 ~ 2월 16일

by 조뱁새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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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2월 10일 월요일

일어난 시각: 8시 40분

잠자는 시각: 10시 40분

 

오늘도 저번때처럼 8시 40분에 "벌떡!" 일어났다.

이제 나는 유치원에 간다.

그제 공간시각화, 직융면체 Cqi가 않돼었다.

저녁에 '슈퍼철인 5종경기와, 천사소녀 네티와, 그레이트 다간'을 보았다.

가족오락관 예고가 나왔다.

엄마 김요리를 도와주었다.

 

오늘의 착한 일: 엄마 김요리를 도와준것

내일의 할일: 유치원에서 CDI 하기

 

오늘도 정의로운 도둑이 되는 걸 허락해주세요.


1997년 2월 11일 화요일

일어난 시각: 8시 10분

잠자는 시각: 11시 0분

 

"와! 저봐라! 이제 8시 10분에 일어났구나! 헤헤 아이구 좋아라"

밤에 고모가 왔어요.

밤에 '애레버터'라는 동화를 지었다.

"오! 상호작품~!"

컴퓨터에서 내 작품, 상호작품으로 지었다.

아빠가 내 그림을 보고 놀라셨다.

달력에 1, 2, 3, 4, 5, 6, 7, 8, 9, 10, 11, 12, 계절 그림 그렸다.

 

오늘의 중요한 일: 작품 만든 것

오늘의 착한 일: 세배한 것

 

 


1997년 2월 12일 수요일

일어난 시각: 8시 30분

잠자는 시각: 10시 00분

 

동화 구연 발표외에서 금매달 땄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온 가족이 친창하셨다.

아빠는

"드디어 해냈구나 장하다!"

하고, 아주 좋아하셨다.

학원 갔다오면서 머리를 자르는 누나가 옷을 입혀서 더웠다.

샤론이와 농협에 갔다가 우리 집에 온 뒤 갔었다.

 

오늘의 중요한 일: 금매달 딴 일

오늘의 착한 일: 친창 받은 일

내일의 할일: 산본초등학교 예비 소집일

 


1997년 2월 13일 목요일

일어난 시각: 8시 30분

잠자는 시각: 10시 15분

 

오늘은 내 생일이다.

아침에 엄마가 생일상을 차렸다.

찰밥과, 미역국 내가 좋아하는 잡채 여러 음식들이 있다.

엄마가 나를 위해서 기도를 하셨다.

유치원에서, 케잌에 촛불을 켜서 끄고, 친구들이 내 생일을 축하하였다.

오후에는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이였다.

엄마와 함께 산본초등학교에 갔다.

 

오늘의 중요한 일: 내 생일, 예비 소집일

 


1997년 2월 14일 금요일

일어난 시각: 6시 50분

잠자는 시각: 10시 5분

 

오늘은 그림 액자를 받았다.

은상 탔다는게 우리 가족 모두 얘기하셨다.

컴퓨터에서, 만화를 만들었다.

(1: 곤충들, 2:바다로 간 편지) 였다.

 


1997년 2월 16일 일요일

일어난 시각: 8시 4분

잠자는 시각: 11시 6분

 

오늘은 교회에 설교는 장난감처럼 건전지가 있어야 삐익삐익한다.

이 자동차에 건전지를 넣어야 작동되는 것처럼 우리 마음속에도 예수님이 함께 해주실 때 착한 일도 많이 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잘 할수 있다고 목사님이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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